“1분만 진짜 몰입하면 창의력이 나타난다!”
특별한 성과를 내는 CEO들의 가장 단순한 개념 창조의 기술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해서는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이러한 아이디어를 쉽고 편하게 내려면 창의력이 있어야 한다. 이 책은 CEO가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5단계 이론과 창의력 발휘 속도 향상을 위한 3가지 훈련 지침을 재미있는 스토리로 풀어 소개하고 있다.
앤디 워홀과 페인트공 김씨의 다른 점은 창의력이다
하얀 바탕에 쓱쓱 칠해진 물감. 그러나 하나는 예술로 불리고, 하나는 낙서로 치부된다. 그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가? 바로 ‘생각’을 하고 붓질을 했는가, 아니면 말 그대로 아무렇게나 물감을 바른 것인가에 달려 있다. 이렇게 겉으로 보기에는 비슷해보여도 탁월한 성과를 내는 원천은 분명히 따로 있다. 우리가 흔히 ‘생각했다’고 부르는 것, 이것이 바로 ‘창의력’의 본질이다. 창의력은 단순한 성과를 뛰어나게 변화시키는 단 하나의 강렬한 에너지다.
창의력만 있으면 CEO의 모든 고민이 해결된다
지금은 무한한 창의력이 기업 성패를 좌우하는 '창의력 경쟁'의 시대다. 특히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책임지는 CEO에게는 반드시 유연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다행스럽게도 창의력은 몇몇 영재의 전유물이 아니다. 후천적인 학습과 습관을 통해 향상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창의력이란 말은 듣기만 해도 위축되는 단어다. 특히 어떻게 해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지는 여전히 알기 쉽지 않다. 주입식 교육과 객관식 문제에 익숙한 우리이기에 톡톡 튀는 탁월한 아이디어를 낼 수 있을까 두렵기만 하다.
그러나 이 책은 1분 만에도 기업을 살리는 아이디어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는 창의력을 기르기 위한 5단계를 소개하고 있다. 풀어야 할 문제를 파악한 후 무의식에 문제를 풀라고 몰입하고, 문제풀이에 필요한 개념을 있는 대로 다 모으고, 그 모인 개념들로 다양한 조립을 해 보며, 다소 피로할 정도로 깊게 생각한 후 의식적으로 쉬면서 무의식이 일을 하게 내버려둔다. 이렇게 해서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무조건 다 적어 내리는 것이 마지막 단계다. 이 5단계의 프로세스를 꾸준히 반복하면 독자는 머지않아 1분 만에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놀라운 역량의 CEO로 거듭날 것이다.
“창의력은 지식보다 중요하다. 지식은 한계가 있다” _ 앨버트 아인슈타인
“지금은 지식경제에서 창조경제로 넘어가는 시대다” _ 게리 해멀
“비즈니스에서는 창의력이 곧 혁신이다” _ 제프리 이멜트
시놉시스
성인용 영어교육 게임 사업에서 어려움을 겪던 태진은, 후배 민수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기존의 자료들만을 읽고 묵상하는 것만으로 너무도 쉽게 ‘초등학교 컨테이너 영어 교실’이라는 아이디어를 내는 민수에게 태진은 놀라고, 민수는 제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고 문제 해결책을 찾기 위해 꼭 필요한 창의력을 1분 만에 발휘할 수 있는 5단계 비법을 알려주었다. 5단계 창의력 발휘법을 따라 ‘창의 경영’을 선포한 태진은 자금 조달과 영업, 그리고 불만 처리에서 창의성을 발휘하였고, 드디어 ‘휴대전화를 활용한 기능성 게임’이라는 아이디어로 더 이상 생존 걱정 없이 안정된 회사를 이끌 수 있게 된다.